안녕하세요? 야근은 거부하는 직딩이 로토리입니다
오늘도 저녁먹을사람? 이라고 외치는 팀장님 말에
1초의 망설임 없이 집에 가겠습니다! 외치고 나오면서
오늘은 뭘 먹지??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훠궈집!
훠궈야로 갔습니다!!
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었는데 다행히 포장가능해서 포장으로 했어요!
마라샹궈부터 만두 볶음밥까지 메뉴는 다양해요~
뭘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
제가 좋아하는 마라샹궈와 꿔바로우를 사는걸로 ㅎㅎ
전 개인적으로 마라탕 보다는 마라샹궈가 더 맛있더라구요
요렇게 포장해 주셨답니다! 안타깝게 오다가 포장용지가
찢어졌어요... 포장용지는 좀 더 튼튼한걸로 하면
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
뭐 그런다고 맛이 달라지는 건 아닐거니까!
그냥 포장용기에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예쁜 접시에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니깐 접시에 쓱 담았답니다^^
키야 간만에 집에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과 함께 마라샹궈
먹으면서 티비를 보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ㅎ
저걸 다 먹을 수 있나.. 생각하시겠지만..
가능합니다! ㅋㅋㅋ
여러분들도 시간되실 때 요렇게 포장해서 한번 드셔보세요
맛난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먹는 소소한 행복도 너무 좋네요!
이상 로토리였습니다~ 즐거운 저녁 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