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비오는 날 여유로운 주말의 끝을 보내고 있는 로토리 입니다. 비가 정말 엄청엄청 오고 있습니다. 장마라 그런지 맑은 날 보다 비오는 날이 더 많네요 ㅠ 비오는 날 일어나니 배도 고프고,, 뭘 먹지? 고민고민 하다가,, 귀차니즘 발동 그냥 집에서 대충 라면이나 먹어야지... 라고 했는데, 문득 창밖을 보니 장대같이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운동복을 입고 러닝하는 외국인 남자분이 보입니다. 그 모습을 보니 집에만 있지 말고 나도 나가보자!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선택한 메뉴!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뜨근한 칼국수 한그릇 하러 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평소에 비 올때 가끔 들리곤 했던 가게로 갔답니다. 그곳은 바로! 부산 칼국수! (효창공원역 근처에 있답니다~) 간판은 요래 생겼어요~ 1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