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인생 2막을 꿈꾸는 직딩인 로토리입니다. 이번주도 어김없이 계속.. 계속 비가 옵니다. 도대체 이놈의 비는 언제쯤 올까요?? 요새 계속되는 비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이 돋는 듯 합니다. 그래서 뭔가 실내에서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을까~~ 고민하고 이것저것 서칭하다가 눈에 띈 드로잉 까페!! '성수미술관' 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~ 그림을 그리면서 커피도 한잔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시간 예약을 하고 바로 성수동으로 출발해 봅니다! 성수역 1번출구에 내리시면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으니 매우 가까워요~ 아쉽지만 주차 공간은 따로 없습니다..;;; 드로잉 까페는 처음 가보는 거라 어떤 곳인가... 설레기 시작했어요 ㅎㅎ 1991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.....